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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소향 크리스마스콘서트
wittyzine | 2006/12/26 07:02

사실 연말에 콘서트를 보러 간다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표를 구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공연 가격도 많이 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자친구와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친한 "커플"과의 더블데이트를 위해 표를 거금 63000원을 들여 예매를 했다.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2시간 넘게 펼쳐진 콘서트...
대략 만족도를 별점으로 매겨보면 ★★★☆정도 될거 같다.
무대장치와 조명은 정말 A+를 갖고 온거 같았다. 그 전날 바로 그 무대에서
신승훈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했다던데.. 그 장치를 그대로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존의 CCM공연에서 볼 수 없는 스펙터클한 무대가 몇번인가 펼쳐졌었다.
하지만, 콘서트인지 집회인지 헷갈리는 소향의 멘트와...
그냥 가수 콘서트에 "크리스마스"를 갖다 붙여놓은 것같은 느낌,
그리고 무대 뒤편으로 비춰지는 영상의 무성의함(?..사실 좀 기대했었는데..)은
크리스천들을 상대로 한 성탄 공연의 진정한 의미를 느끼기엔 좀 역부족이 아니었나 싶다.
아무튼, 대규모 공연장에서의 공연을 잘 보고.. 피자도 먹고 왔다.
어째... 피자에 더 큰 감흥을 느끼는거 같긴 한데. 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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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by 정민혜 at 2007/03/11 16:07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
저도 이 공연 봤는뎅.^^ㅋ
저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글구 소향님의 멘트는 믿는사람이든 믿지 않는사람이든 공감 할수있는 강렬한 메세지 였잖아요..?!
저도 울었고 ,믿지 않는 제 친구도 막 울던걸요. 자기도 이제 하나님 믿고 싶다고.^^
소향님은 하나님을 전하는 사람이니깐 당연하다고 봐요
그렇지 않은 공연 은 세상에 얼마든지 많잖아요.하나님을 전하지 않는 ccm가수라면 ccm가수란 의미가 없잖아요.
내 평생 또 다시 그 어마어마 했던 가창력의 소향님의 공연을 볼수 있을날이 올지..-
Reply by wittyzine at 2007/03/11 23:42 / Permalink / Modify/Delete
때가 성탄절이고 해서.. 전 좀 더 따뜻한 메세지를 기대했던거 같아요.
저도 하나님을 열심히 전하는 소향씨가 자랑스럽답니다. ^^
하지만, 조금 힘을 빼고 더 따뜻한 분위기의 공연이었더라면 어땠을까 조금의 아쉬움과 바램을 갖게 되었던 공연같아요.
어마어마한 가창력. 정말 소향씨 노래 너무 잘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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